의료연대본부, 848명 실태조사 공개···"가장 큰 어려움은 책임 소재 불분명"
[2025년 2월 18일]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진료지원(PA) 간호사 절반이 비자발적으로 PA업무를 맡게 됐으며 절반 이상이 역할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공의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 노동자 84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응답자 중 간호사는 480명(56.6%)였으며, 이 중 PA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간호사는 78명(16.3%), 일반 간호사는 402명(83.8%)이었다.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이 제시한 '간호사 종류별 수행 가능 업무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복합드레싱(Catether, tube, 수술 부위 드레싱), 발사(stitch out), 각종 catheter 제거(CVC, PICC) 업무는 일반간호사에게 위임 불가 업무로 분류된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부터 해당 업무가 일반간호사가 전가되고 있었으며, 전공의 집단 이탈 후 그 현상은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일반간호사 4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합드레싱 수행 비율은 전공의 집단 이탈 전 43.8%에서 이후 47.5%로 증가했다. 발사는 4.0%에서 5.0%, catheter 제거는 9.2%에서 11.0%로 늘어났다.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의사 ID를 이용한 대리 처방이 '증가' 또는 '매우 증가' 등으로 응답한 간호사는 44.9%를 기록했다.
간호사 업무범위를 벗어난 추가 업무 수행이 '증가' 또는 '매우 증가'로 응답한 비율은 69.7%에 달했다.
또 간호사 59.7%는 "간호사 업무범위를 벗어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데일리메디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21740]
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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