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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다쳐 피 흘리던 남성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까지
[2025년 3월 6일]
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가 무등산 등반 중에 넘어져 다친 70대 남성을 응급처치로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응급중환자실 조영미·이연주 PA(진료지원) 간호사.
두 간호사는 지난해 11월 4일 오후 2시 무등산 중봉에서 하산하던 도중 얼굴과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A씨를 만났다. A씨는 하산하던 중 넘어지면서 안면부를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조영미 간호사는 "우선 A씨를 눕혀서 지혈을 한 후 119에 신고하고 상태를 살폈다"며 "뇌출혈이 있을 수도 있으니 움직이지 않게 지혈했고, 외상 여부 파악과 먹는 약 등을 물어보며 정신 잃지 않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조영미·이연주 간호사는 응급중환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응급처치와 119신고가 가능했다. 30분 동안 A씨를 돌본 두 간호사는 먼저 도착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에게 A씨 상태를 전달, 이송하는 것을 지켜본 후 내려왔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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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스링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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