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목에 있는 표피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는데
수술자국이 남아서 흉터가 생겼거든요 화상 흔적처럼..?
그때는 그걸 타투로 커버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게 타투를 했는데요.. 하고나서 초반엔 괜찮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질리기도 하고 후회가 돼요ㅠㅠ
애매한 위치라서 그런지 왜 거기에 타투를 했냐고
의아하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요
일하면서 안좋게 보일까봐 신경쓰이기도 하네요
머리 묶으면 보이는 위치라서요..
타투 지우고 싶은데 돈 많이 들겠죠??
좀 더 신중하게 했어야됐는데 후회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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