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성향이긴 한데.... 긴장을 진짜 잘해요. 가벼운 질문을 해도 그 순간 너무 긴장돼서 머리가 백지가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스트레스 중 하나일까요? 특히 간병하시는 분이 물어보면 식은땀 날 정도로 떨려서 바로 대답도 못하고..ㅜㅜ 여러분들은 어떻게 긴장 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