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입니다..

일이 언제쯤 능숙해질까요...

맘처럼 잘 안되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프셉쌤이 되게 일잘러셔서 배울게 많은데

좀 무섭긴 한데 한편으로 감사한 거 같아요

무뚝뚝하셔서 친근하게 대하지는 못하지만

맘속으로 몰래 선망의 대상.. 롤모델이에요..

저도 언젠가 프셉쌤처럼 일 척척 해내는

일잘러 간호사가 되는 게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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