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병에 다닌지 이제 한달된 신규 간호사입니다
요즘 들어 자책도 많이 하게 되고 제 스스로 일머리가 너무 없고 실수도 너무 많이 하는 것들을 경험하다보니 현타가 정말 말도 안되게 밀려오더라고요.. 프셉선생님이 나쁜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히 사소한 말투 눈빛 하나하나에 눈치 보이기도 하고..
트레이닝 흐름도 너무너무 빨리 진행되니까 내가 아는게 맞는지도 확신도 없고 퇴근하면 너무 피곤해서 뻗느라 공부도 잘 못 챙기게 되고 그렇더라고요 요즘 나 독립하면 어쩌지 ... 하는 걱정으로 요즘 매일 잠에도 잘 들지 못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선배 간호사님들의 조언이나 한마디가 필요하여 여기에 용기내 글을 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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