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2년 차인데 아직두 일이 어렵고 매일 버거워요ㅠㅠ 실수해서 혼나고 손이 느리다고 혼나고 숨쉬듯 지적당하니 자신감도 뚝뚝 떨어져요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요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체력도 멘탈도 바닥나는 중입니다ㅠㅠ 그래도 좋게 봐주고 격려해주는 동료들도 있지만, 결국 능력 부족하면 인정받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대로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로테를 말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직을 고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