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축하드립니다
남자간호사고 타지에서 종병 2년 대병 1년 8개월 정도 다니면서 힘든 일도 많이 있었고, 좌절감을 겪은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운것도 많고 느낀점도 많았네요
간호사 중에서 똑똑하고, 정말 보람을 느끼면서 하시는 분 보면서 저도 언젠간 그런 간호사가 되고 싶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고 미래를 생각해봤을 때 그래도 소방관이 저에게 맞다고 생각해서 준비 했습니다. 다행이 운좋게 합격했구요
앞으로 여행도 좀 다니면서 여유롭게 살고 싶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