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착한 신규쌤이 부러워요ㅜㅜ

얼마전에 들어온 신규 간호사 선생님이 있는데
외모도 예쁘고 성격도 상냥해서 그런지 

환자분들이나 선배님들이 왠지 더 잘 대해주시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같은 신규인데 저는 그닥 눈에 안 띄는 느낌이라 

자꾸 그 쌤이랑 저를 비교하게 돼요
예쁘고 착한데 일까지 잘해서 칭찬받는 모습 보면

부럽기도 하고, 모자란 제 자신이 작아지기도 하구여

내 할일이나 잘하자 다짐해도 계속 

비교의식이 생기는데.. 이런 마음이 드는 게 싫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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