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에 어떤 보호자가 “쌤 이름 뭐예요?” 하더니, 목에 걸고있는 제 명찰을 손으로 확 잡고 직접 확인하더라고요. 무례한 행동에 순간 당황스럽고 기분도 나빴는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