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이랑 서로 힘든 얘기 털어놓으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가 되더라구요 다들 지치고 힘들어도 같은 마음으로 버티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는게 되게 크게 와닿았고요 동기들끼리니까 솔직하게 할 수 있잖아요 이렇게 서로 속마음도 터놓고 의지하고 공감하니까 별거 아닌거같은데 크게 위로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같이 버티면서 잘 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