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 3차 상급종합병원에서 1개월 있다가 퇴사한 신규입니다. 일머리가 없는 편이라 도저히 할 수 없겠다는 부담감과 우울감, 불안감으로 도망치듯 퇴사했습니다. 본가 근처에 있는 척관절 병원에 지원하려는데 업무가 복잡하고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신규에 일머리 없는 제가 적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