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붙어서 빡빡하게 가르치고 일일이 봐주던 곳에서는 오히려 더 긴장돼서 잘 하던일도 실수하고 그랬는데 방목하는 분위기에서는 마음이 편하니 오히려 더 잘하게 되는거같아요... 빡빡한 환경에서도 물론 배운점이 있었지만 믿고 맡겨주니까 훨씬 행복하고 오래다니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