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엘리베이터에서 환자 가족분들을 마주쳤는데 감사하다며 인사해주셨어요 짧은말인데 뭔가 힘이 되는거같아요 명절이라 이리저리 치이고 환자들은 평소보다 더 많아서 정말 바빴거든요 그분들도 그냥 인사치레일수 있지만 그 한마디 덕분에 제 바쁜하루가 저에게도 보람찬 일이 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