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내가 바라는 이상과 현실은 정말 많이 다르다는 점이 힘든 것 같아요..
30대 만학도 간호학과 진학 고민 글을 보면서 많은생각이 들어요..
모두가 말리는 분위기..
취업 안되는 거, 사람 취급 못받는 거, 취업 해도 박봉인거 등등..
온갖 이유를 대면서 말리는데 다 이해가 되는 현실이라는 게 너무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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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2
만학도라면 더욱 막막한 길이죠ㅠ
- 익명3
애초에 목표를 미국으로 잡으시면 어떨까요.
- 익명4
불취업이예요 정말.. 어찌저찌 들어가도 애매하게 배우면 오래못하는 분위기예요 실제 일못하면 꽤 털리구요. 어찌 저찌 취업해도 복리도 없고 급여도 짜고 다들 가기 꺼려하는 병원?정도 남는거 같아요. 현재는 면허만 따선 안되요 학점관리는 물론 토익도 필수 입니다. 간호학과 특성상 애들이 경쟁심도 심해서 학교 다니기도 만만치 않아요 결국 상급종합병원은 면접보기 힘들구요.. 더 문제는 앞으로도 이 고용불안정이 더 심해질거 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