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버티지 마세요 저도 상급종병 수술실 근무하다가 태움 심해서 한달 반만에 관두고 로컬로 왔는데 사람들 너무 좋고 힘들지만 일할 맛 납니다 그런데서 계속 버티면 병나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모쪼록 힘내세요
왜이렇게 신규간호사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일하는 것도 벅차고 3교대 적응도 안돼서 힘든데 제 뒷담하고 대놓고 꼽주고 하는 거 때문에 매일 울고 멘탈이 나가요
출근하려고 현관문 붙잡으면 벌써부터 손이 덜덜 떨리는데 이걸 버티는게 맞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