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자체를 그만두고 싶은데.. 이거말고 할줄아는게 없어서 병원에서 버티고 있거든요 최근 침착맨이 웹툰 은퇴한 거나.. 기안84가 그림그리는 게 즐겁지 않다고 한거나.. 그 모습들을 보니까 공감도되면서 다른 거로 돈벌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훌훌 털 수 있겠지 싶어 또 침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