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 많은 종병에서 3교대 1년하고 관두고 의원급 외래로 갔는데 첫날 출근시간부터 대기실 만석 분명 환자 적고 편한곳이랬는데.... 조무사분들끼리만 호흡 맞고 난 투명인간 취급ㅜ.. 원장님 진료시간 길어서 대기시간 불만하는 환자들 많은데 일일이 응대하다보니 나까지 예민해지고 감정노동에 피곤함..ㅠ 업무는 완전 잡부에 내가 간호사 맞나 계속 생각 듦... 200중반대 월급.. 현타와서 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