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내과 일주일도 못버텼네요

옵타 많은 종병에서 3교대 1년하고 관두고 
의원급 외래로 갔는데 첫날 출근시간부터 대기실 만석
분명 환자 적고 편한곳이랬는데....

조무사분들끼리만 호흡 맞고 난 투명인간 취급ㅜ..


원장님 진료시간 길어서 대기시간 불만하는 환자들 많은데
일일이 응대하다보니 나까지 예민해지고 감정노동에 피곤함..ㅠ
업무는 완전 잡부에 내가 간호사 맞나 계속 생각 듦...
200중반대 월급.. 현타와서 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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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헉..잘하셨어요..ㅠㅠ 아닌거 같은 병원은 빨리 그만두는게 나아요! 다른데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