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다닌 신규

오늘 처음으로 환자 한 명을 맡아 해 봤어요 물론 제가 한 건 3분의1이었고 프셉선생님이 거의 챙겨주셨어요 아직 약물 공부도 덜 되었고 액팅도 느리고 환자 파악도 못 하고 회진도 잘 알아듣지 못 하고 기록도 느리고 뭐 계속 빠진 게 많은데 어떡하죠ㅠㅠ
1명도 제대로 못 하고 12월 독립해도 폐급일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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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잘하고있어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