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환자 한 명을 맡아 해 봤어요 물론 제가 한 건 3분의1이었고 프셉선생님이 거의 챙겨주셨어요 아직 약물 공부도 덜 되었고 액팅도 느리고 환자 파악도 못 하고 회진도 잘 알아듣지 못 하고 기록도 느리고 뭐 계속 빠진 게 많은데 어떡하죠ㅠㅠ 1명도 제대로 못 하고 12월 독립해도 폐급일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