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중 3명 중 1명은 태움 겪는거 같다...

보건복지부 조사 보면 

전체 간호사 중에 직장 내 괴롭힘(폭언, 무시, 업무몰아주기 등) 경험한 사람이 30% 이상
다른 조사에선 4명 중 1~2명은 태움 직접 겪었다고 나옴

근데 “신규간호사”로 한정하면 훨씬 심각..


보통 1년차 때 태움이 제일 심하다고 함 — 신규 교육 명목으로 폭언이나 인신공격 듣는 경우 많고,
그 시기에 버티기 힘들어서 1년 내 퇴사율이 40~50%까지 간다는 말도 많음.

결국 숫자로 딱 ‘몇 %가 태움당했다’고 정리된 건 없지만,
“신규 중 3명 중 1명은 태움 겪는다” 정도로 보는 게 현실적인 체감임.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저도 기사 봤어요..ㅠㅠ 태움 문화는 안없어지겠죠?ㅠ
  • 프로필 이미지
    익명2
    3명중에 1명이면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