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콜벨 눌러서 가보면 어디가 간지럽다.. 어깨 아프다 안마해달라 보청기 찾아달라.. 진짜 현타 옵니다 통합병동 취지도 모르고 환자 보지도 않는 원무과장이 보호자한테는 병동에서 환자 수발 다들어주는것처럼 얘기해놔서 간호사만 죽어나요 수당도 얼마안되는데 이런 잡일까지 다 해야되는지.. 병바병이겠지만 통합병동에서 도대체 어떻게 버티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