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할만했는데 태움을 심하게 겪다보니 버티질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퇴사하고 멘탈 추스르는데 한참 걸림 아직도 비슷한 사람 만나면 또 그런 일 생길까 봐 괜히 불안해요 진짜 태움 한 번 겪으면 사람 바뀌나봐요 태움만 아니었으면 진짜 지금쯤 날라다녔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