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도 근무하느라 바쁘고 가족들한테 말하면 부모님이 걱정할 거 같아서 좀 그렇고.. 친구들한테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미안하더라고요 혼자 삭히고있는데 너무 답답해요 대나무 숲이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