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관없이 옵타까지 다 견디고 오면 퇴근길에 배민 켜서 음식 주문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어요ㅜㅜ 힘들게 일하고 온 나에 대한 보상심리가 있어서 그런지 자꾸 음식에 집착을 하게 돼요
이거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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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1
없어요!! 참는수밖에!! ㅎㅎ 참고로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익명2
맛있는걸 먹되 조금만 먹어야할거같아요ㅠ
익명3
저두요...저는 먹고 산책이라도 20-30분씩 다녀오려고 해요 ㅠㅠ
익명4
전 근무끝나고 폭식으로 거의 10키로 찌고 없던 튼살도 생겼다가 다시 빼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우선 데이는 차라리 점심을 굶고 끝나고 저에게 보상심리로 맛있는거 먹어주고 산책 1시간 정도라도 나가요 아니면 소화시키고 운동나가구요. 이브닝이랑 나이트는 그냥 자요 나이트는 특히 바로자는습관을 들여요 대신 마지막 나이트하고 오프날에는 아침에 뭐먹으면 최대한 늦게자요 밀린 집안일등등 하고 되도록 점심 이후로 깨있다가 늦게자구요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습관안바꾸면 살찌는것 뿐만 아니라 진짜 역류성식도염으로 엄청 고생해용!! 꼭 조금씩이라도 바꿔보시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