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병원 응급실

실습한 병원

ks병원

실습한 부서

응급실

실습 분위기

응급실로 실습 배정이 되었을 때 엄청 걱정이 많았다. 영상으로 봤을 때 환자는 계속 들어오고 진상손님도 있고 정신없어서 이번 실습도 이러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많이 들었는데 혼비백산인 분위기가 아니라서 선생님들도 좋으시고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노력하셔서 편하게 실습하고 온 실습이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응급실로 실습나가면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다.

실습할 때 루틴업무

응급실에는 중증환자도 있고 여러 분류의 환자가 있기 때문에 V/S을 우리한테 시키지 않고 선생님들이 하셔서 v/S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우리는 퇴원환자가 있으면  그 자리에 bed-making을 해주면 된다. 입원환자가 오면 피검사, x-ray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하시는데 x-ray 검사실로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것도 하고 외래로 검사를 받으러 가는 환자분들을 도와주는 일도 한다. 점심 먹고 나서는 린넨실에서 응급실 물품을 가져오는 업무도 우리가 해야한다.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오시는 환자들을 보면 거의 비슷한 질환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 어떤 질환으로 오시는지 미리 파악해서 가면 실습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 한마디

응급실로 실습나가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대학병원이 아닌 이상 그렇게 바쁘지도 않고 오시는 환자분들도 심각한 환자분들은 많이 오지 않아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도 되고 그래도 많은 질환의 환자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것들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실습에 임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