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일반외과

◆[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1. 실습한 병원 

가천대 길병원 

 

2. 실습한 부서 

일반외과

 

3. 실습 분위기

  저년차 선생님들이 엄청 잘 챙겨주십니다. 수선생님은 출석도 학생이 출근해서 출석부에 체크하고 인사만 드리고 가는 정도 였어요. 실습 계속 하다보니 느낀건, 올드쌤들은 학생한테 관심없다,,정도 였습니다. 관심이 없다고 해서 적대적인 건 아니고, 그냥 옆에 있어도 신경 안쓰시는 분위기 였어요. 외과쪽이라 수술이나 검사 엄청 많고, 입퇴원도 매일매일 있어서 선생님들 모두 정신없어요. 그래도 학생한테 이것저것 시키는 느낌은 아닙니다. 앉으라고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요.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제가 실습할 때는, 학생한테 거의 시키는 게 없었어요. 바이탈도 따라다니는 선생님의 담당 환자만 부탁 받을 때 쟀습니다. 이브닝 때는 특히 수술도 없고, 학생들 할 것도 없었어요. 루틴 업무 아예 없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운게 2023년에 실습 나간거 였고, 루틴 업무를 시키는 선생님에 따라서 다 시키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래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바쁠 때 가끔 바이탈 재라고 하는 정도였어요.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실습 때 뭔가를 이루어내야 겠다는 마음가짐보단, 구경 많이 하다 오자 라는 마음가짐이 훨씬 속 편하다고 느낍니다. 괜히 이것저것 하겠다고 해도, 선생님들마다 각자의 루틴도 있고 시키는 걸 오히려 부담스러워하실 때도 있어요. 

실습은 학생의 신분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걸 기대하지고 시키지도 않습니다. 특히 길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 조무사님, 여사님도 다 계셔서 학생이 바이탈, 혈당측정 외의 잡일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부바부)

 

6. 마지막 한마디!

실습은 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