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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한 병원 - 인천세종병원
- 실습한 부서 - 외과병동
- 실습 분위기 - 분위기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처음 나가는 실습이라서 첫주에는 모든게 다 신기했고 궁금한게 많아서 선생님들 쫒아다니면서 어깨너머로 많이 보고 메모했던거 같아요. 저희가 물어보기도 전에 친절하게 이건 이렇고. 하면서 설명해주는 선생님도 있었고, 저희가 쫒아다니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선생님들도 있어서 그런 선생님들은 눈치껏 따라가지 않거나 너무 궁금한 간호술을 하신다 이러면 멀리서 선생님께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봤던거 같아요.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다 좋았던건 아니였지만 대부분의 선생님이 다 좋았기 때문에 세종병원에서의 실습은 좋은 기억으로 자리 잡혀있습니다.
- 실습할 때 루틴업무 - 주업무는 입원환자오면 바이탈하기,수술환자 갈때 올때 바이탈하기, 스페셜바이탈, 루틴바이탈. 바이탈 지옥에 빠졌다고 볼수있지만 각 시간마다 할 일이 있어서 가만히 서있는거보단 나았다고 생각해요.
-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바이탈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그 바이탈 적을 수 있는 포스트잇 그런거 팔길래 저는 사갔었는데 너무 유용하게 썼어요. 공책에 대충 적어서 쭉 찢어서 드리는거보다 그렇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걸 건냈을때 더 좋아하셨던거 같아요. 물론 스페셜 바이탈은 예외입니다. 15분,30분마다 재야하는데 그거 쓰면 포스트잇 바닥날지도
- 마지막 한마디! - 열정 넘치게 실습에 임하는거 너무 좋지만 눈치껏 쉬는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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