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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한 병원: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 실습 부서: 신생아실
- 실습 분위기: PA선생님 한분과 간호사 선생님 두분 총 3명의 간호사분이 계셨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다. 감사했던 것은 유독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 분이 계셨다. 실습기간 동안 거의 같은 시간에 근무를 하셔서 많은 것을 배웠다. 질문도 그만큼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모르면 알려주시고, 전에 물어봤던 것을 다시 물어보셨었는데 다행히 기억하고 있어 답했고, 명찰을 보시며 좋게 봐주셨다.
- 실습할때 루틴 업무: Feeding후 트름까지 확인하는 것이 주 업무였고, 할 수 있는 것이 크게 잊지는 않았다. 한번씩 약물재기, 청진해보기, 갓 태어난 아기들 만져보게 해주셨던 것이 전부였다.
-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호기심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신생아실이 그리 넓지 않았고, 그 당시 아기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관찰할 것이 없으면 쌤들이 통화하는 것을 듣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여쭤보았더니 그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이런 것에 대해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하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DAY 근무이고 신생아실로 조용하다 보니 졸릴 때가 많다. 할 일 없다고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아기 보면서 특이사항 같은 부분에 대해 물어보면서 공부할 부분을 찾아가면 더 알려주시면서 태도를 좋게 봐주신다.
- 마지막 한마디: 어느 실습처에서든 마찬가지인데, 할 것이 없다고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대화하시는 것을 듣고 물어보거나 구석구석을 보면서 공부할 부분들을 찾아 학습한 후, 다음날 질문하는 등의 적극성, 열심을 보이도록 하라! 그러면 더 보람찬 실습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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