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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습한 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2. 실습한 부서: 중환자실
- 3. 실습 분위기: 배우기 정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여기는 실습 학생들한테 따라다닐 선생님을 정해주시는데 그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배우시면 됩니다. 술기도 잘 시켜주시고 환자에 대한 히스토리나 사용하는 약물 관련 정보 등도 엄청 자세히 알려주셨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접촉주의 환자가 종종 있는데 그분들 BST측정도 실습생들이 합니다!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모든 환자분들이 모니터를 달고 계셔서 활력징후를 측정할 일은 없었고 대신 정해진 시간마다 BST측정만 하시면 됩니다. 구역별로 담당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각각 선생님들께 측정해야 하는 환자분을 여쭤보고 측정하셔야 됩니다! 측정 기계를 이용해서 하시면 되는데 미리 아무 선생님께나 아이디 입력해달라고 부탁해서 하시면 되고 종이에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 정규 시간별로 2번 정도 포지셔닝(체위변경)을 도와드리는데 이때 보조하시면 되고 눈치껏 장갑 미리 꺼내기 등등 하시면 됩니다..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중환자실에서 실습하면서 선생님이 약물 믹스나 흡인 등 술기를 시켜주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기회를 잡으려면 미리 술기를 익혀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의학용어 공부는 필수고 사용하는 약물이 많아서 잘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앉아있을 곳이 없고 바쁜 분위기 특성 상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압박 스타킹 꼭 착용하세요! 또 접촉주의 환자에게 갈 때는 일회용 가운이랑 장갑 착용하시고 꼭 손위생 해주시면 됩니다!
- 6. 하루종일 서있어야 해서 힘들긴 했지만 가장 많이 배우고 경험해본 실습이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먼저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열심히 실습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술기도 많이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실습에 임하다 보면 선생님들도 좋게 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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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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