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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 의정부 성모병원
- 외과
- 모두 친절하세요! 간호학생을 존중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세요. 지금까지 다닌 실습처 중에서 제일 좋았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간호조무사 선생님을 무시하는 병원이 종종 있었는 데, 이곳은 달랐어요. 모두 존댓말 하시고, 명령조가 아닌 부탁하는 느낌이었어요. 또한,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병동에선 태움을 없애고 싶어서 모두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 데, 그만큼 서로 존중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 데이는 6-7시에 출근해서 8시 30분쯤에 혈압을 측정했어요. 혈압기는 자동이었는 데, 간혹 고혈압이 측정되거나 체중에 의해 커프가 조절되지 않을 경우엔 수동(청진기)으로 측정했어요. 간호사 선생님께서 요청하시는 시간에 맞춰 혈압을 측정했는 데, 데이때는 대략 4번 측정했던 것 같아요. 이브보다 데이때 바빴어요. bst 측정도 요청하실때 했고, 일회용 침이여서 감염예방에 좋았어요. 배액관도 대략 하루에 두번 정도 비웠어요.
- 배액관, 벤틀레이터, 활력징후, bst, 앰플 따는 법, TKRA 등 이론적 지식을 외워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실습하면서 번아웃도 오고, 휴학도 진지하게 고민했었는 데 이곳에서 실습하면서 선생님들의 조언 덕분에 다시 힘낼 수 있었어요. 또한 환자분들께 엄청 친절하시고 처치하시는 속도가 빠르셔서 그 모습을 보고 자극 받을 수 있었어요. 실습 전에 병동 분위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곳은 괜찮았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물어봤는 데, 한명도 선생님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한 친구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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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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