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111병동

◆[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1. 실습한 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2. 실습한 부서 

111병동

3. 실습 분위기

반은 노년수술전문지원센터였고, 반은 내과병동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환자의 연령층은 노년층입니다. 그리고 환자분들과 계속 소통하고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정말 많이 알려주시는 분위기라 학습과 간호사 진로 고민에 대해 큰 도움이 된 실습이었습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도 간호사 선생님들 업무를 도와주시기 때문에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다른 병동 실습과 마찬가지로 바이탈을 합니다. 선생님께 환자 리스트 종이를 부탁드린 뒤 스페셜 바이탈(q4hr) 환자의 혈압, 체온, 맥박, 호흡, spo2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정규 바이탈 시간이 되면 모든 환자의 활력징후를 측정합니다. 다만 bst와 같이 침습적인 것들은 안 합니다. 이외에는 정해주시는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옵져베이션합니다.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선생님들께서 약물 mix를 많이 시키시는데, 믹스하고 나면 반드시 수액백에 +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리 물품 위치 기억해두었다가 선생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재빨리 갖다드리면 좋아하세요. 환자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서 라포를 형성하기에 좋으니 대화해둔 것 잘 기억해두었다가 실습일지 소재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6. 마지막 한마디!

4학년 실습이다보니 실습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하느라 정신없을텐데 이 실습만큼은 알차게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약물 mix 경험은 별로 없었는데, 이곳에서 엄청 연습해간 덕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이랑 대화 많이 할 수도 있고 내과와 외과가 반반 섞인 병동이라 배운 게 많았습니다. 다들 많이 배워가는 실습이 될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