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실습한 병원 : 전북대학교병원
📍실습한 부서 : 45병동
📍실습 분위기 : 우선 병동이 참 좋습니다. 드라마에 나올 거 같은 시원한 뷰라고나 할까. 가본 병동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병동 선생님께서도 잘 챙겨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십니다. 저는 전북대학교 45병동을 첫 실습으로 나갔는데 처음이다보니 아무것도 몰라 참 답답하고 멍청해보이셨을텐데 그런 내색 하나도 없으시고 이것저것 정말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첫 실습인데 그동안 실습하면서 배운것보다. 이 45병동에서 알려주시고 직접 해보게 해주신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약물 mix, TPN 준비 및 직접 간호사 선생님 감독 하에 3-way에 연결까지 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IV 라인 잡는 방법을 선생님 감독하에 실습생들끼리 직접 잡아볼 수 있게도 해주셨습니다. 라인이 잘 연결이 되었는지 생리식염주로 라인 확인, heparin lock 연결까지 해보았습니다. 또 감염환자 보호구 착용하고 들어가보는 것, 수혈, 드레인 관리까지 이외에도 참 다양한 걸 배웠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선생님들이 정말 좋습니다. 케이스도 봐주시고... 여기도 취업하고 싶다고 생각한 병동이네요ㅎㅎ
📍실습할 때 루틴업무 : 정규 바이탈 시간마다 가서 환자분들 바이탈 재면 됩니다. BP BT RR PR SPO2를 재면 됩니다. 혈당도 재야하는데 아마 D/E 나눠서 재면 됩니다. 아마 식전 혈당이었던 것 같아요.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45병동은 외과적 수술 그리고 항암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수술 전/후 관리, 항암을 공부해가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 그리고 항암port를 가지고 계시는 환자분이 많으신데 그쪽으로는 혈압같은 거 재면 안 되거든요 예민하신 환자분들이 많으시니까 서로 인계 잘 해서 실수하는 일 없도록 하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마지막 한마디 : 언제나 처음은 떨리는 법이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실수없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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