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62병동 후기

https://nurselink.moneple.com/review/98921650

◆[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1. 조선대학교병원 62병동 내과 병동(순환기, 내분비, 류마티스, 감염, 종양혈액내과) 에서 임상입문실습을 했었습니다. 내과 특성상 당뇨 환자분들이 많고 검사실도 자주가서 좀 바쁜과라고 생각이 들어요.. 전 그래도 여기서 많이 배우고 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2. 저는 여성실습이라든지 성인실습이라든지 과목마다 나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학교는 이제 임상입문실습이 있어서요 첫 실습이었는데 조선대학교 내과병동인 62병동으로 실습을 나가게 됐습니다.
  3. 실습하는데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내과병동이라 할게너무 많은데 일 다 끝내고 쉴때 자주는 아니지만 먹을것도 입에다가 넣어주시고 학생간호사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4. 데이: 9시 정규 바이탈, 7시,11시 BST, 응급검사실 검체 접수 심부름, 진단검사의학과 실 심부름 환자 검사실 이동, 바이탈은 직접 emr에 올렸어요. 침상만들기도 좀 하긴 했었구요 내과라 조금 바쁜 감이 있어요 그래도 첫 실습이 빡세서 그런가 지금 여성 실습도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어요 이브: 3pm, 9pm 바이탈, BST, 환자 검사실 이동이나 그런건 좀 적은거 같아요 응급검사실은 가끔 가요 이브에는 좀 할만 했었던거 같아요
  5. 조선대학교병원 BST 기계가 있는데 바코드 먼저찍고 칩 넣고 혈당측정 하시면 돼요! 제가 예전에 기계가 너무 낯설어서 한번 실수 했었는데 환자보호자 분한테 혼났던적이 있어요! 나중에 실습 끝나기전에 BST 할때 한번가서 그땐 기계가 낯설어서 실수 한거 같다고 죄송하다는 말을 했었고 그땐 완벽하게 잘 했습니다. 학교에서 혈당측정 하는 기계와 많이 달라서 좀 힘들었지만 적응 되니깐 오히려 좋았고 조선대학교병원 채혈침이 일회용이라 채혈하시면 바늘이 안으로 쏙 들어가요 일반의료폐기물로 버리면 되고 너무 편했어요 하지만 내과여서 그런지 당뇨 환자분들이 많더라구요.. 바이탈 하고 혈당측정하느라 처음에 죽을뻔 했어요 그래도 적응하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조대병원에서는 BST 라고 안하고 글리코 라고 하더라구요.. 글리코라는 단어도 있다는거 아시면 좋겠어요
  6. 교내에서 처럼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안될거 같고 환자보호자 분이랑 환자분 성격을 보고 이런 행동을 하면 되겠다 안되겠다 구분을 먼저 하시거 나서 해주시고 앞에 말했는데 실수 했다고 교수님처럼 좋게 넘어 가시는분도 있긴 있어요 예민하신분들도 가끔 계시기 때문에 참고하고 바이탈이나 글리코 할때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조선대학교병원 62병동 후기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