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삼성병원 42병동

◆[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1. 실습 병원 : 창원 삼성병원
2. 실습 부서 : 42병동 
3. 분위기 : 성인실습으로 나갔던 병동이었고, 제가 실습 나갔을 땐 대부분 간단한 시술과 수술 후 입원하신 환자분들이 많아 수술 후 간호, 처치 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틈틈히 이런 환자에게는 어떤 간호를 하면 좋을 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셨고, IV연습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4. 루틴업무 : 병동실습이였다보니, 환자분들 v/s 측정과, 검사실 이동 보조 등을 주로 했습니다. 특히 op vital은 이상징후가 보일 시 바로 선생님께 알리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바로바로 쟀던 것 같습니다. 간혹 섬망이나 치매증상으로 낙상위험이 있는 환자분들은 간호사선생님들이 곁에서 낙상되지 않도록 지켜봐달라는 부탁을 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5. 팁 : v/s을 측정하다보면 생각보다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은 분들이 꽤 나오십니다. 그럴때 보통 재측정을 하긴하지만, 그래도 높게 나올경우 선생님에게 알리는데, 이때 대부분의 모든 선생님들이 "기계말고 수동으로 다시 재서 알려주세요."라고 하셔요! 청진기를 이용해 수동으로 재는 법, 다들 이학년때 배우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기억나지 않으신다면 실습 전 유튜브 영상등으로 한번 더 측정법을 숙지하시고 오시면 훨씬 도움되실거예요. 
6. 마지막 한마디 : 저도 실습나갈때마다 새로운 병원에 새로운 병동, 새로운 선생님들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그래도 점점 시간이 지나다보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실습 중 일부러 화장실을 가는 등 너무 자리를 자주 비우거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 대놓고 밉보일 행동을 하지않는 이상 선생님들도 대부분 다 착하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시니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열심히 실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