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경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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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분위기가 있는데, 1) 이송 환자가 없는 조용한 때, 2) 이송 환자가 오셨으나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경우(주로 낙상, 골절, 탈골 등), 그리고 3) 심각하고 긴박한 상황(건축 자재에 다리가 짓눌린 상황, 교통사고로 인한 과다 내출혈 등)입니다.
상황마다 학생 간호사가 반응해야 할 정도가 다르기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186자)
인수인계 관찰 후 간호기록 보거나 자습하며 대기했습니다. 환자 이송해 올 시 담당의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방해되지 않도록 다섯 걸음 물러나 동선이 안 겹치는 장소에서 관찰했습니다. (103자)
응급실인 만큼 실습에 응하기 전 생각하거나 마음먹은 것보다 심한 중상이나 죽음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그리고 환자분의 보호자 분께 접촉하지 마세요. 분위기에 휩쓸려 괜히 '괜찮아질 것에요'라고 보장할 수 없는 위안을 던지는 건 차후 상황을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166자)
응급실이라고 매시간, 매분 환자가 들어오는 건 아닙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나눠주신 응급실 의료기구 자료 공부 및 간호기록 확인, 그리고 허락해 주신다면 자습도 진행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이 들어오시면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항상 관찰할 수 있도록 하세요.
물론 견딜 수 없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괜찮아요. 나와 계셔도 됩니다. 그런다고 뭐라 하시는 선생님들 안 계세요. 하지만 방해되어선 안 된다는 걸 기억하세요. (243자)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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