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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한 병원 : 평택 굿모닝병원
/ 2. 실습한 부서 : 내과
/ 3. 실습 분위기 : 해당 병동을 두번이나 배정받아서 실습을 다녀왔는데 일단 수쌤이 살짝 머랄까 무서운데 착하고 은근 관심 많이 갖는 스타일. 그래서 간호사쌤들이 수쌤 뒷담화하는 걸 몇번 들었는데 전형적인 츤데레라서 나는 더 좋았음. 수쌤은 일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걸 좋아하시는 편임.(그래서 간호사쌤들이 혼나는 걸 자주 목격할 수 있음. 근데 다 혼날만한 것들만 혼냄) 점심 약물 믹스는 직접하시는데 이때는 학생들도 직접 믹스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심.(가장 좋았던 점) 직접 해보니까 주사기 다루는 방법이나 약물 믹스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수쌤 퇴근하시면 간호사쌤들끼리 수다떨고 한가하면 핸드폰 게임할 정도로 사이도 돈독하시고 그냥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음!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아침에는 인계 참관 후 약물 투약 참관 그러고 나서 오전 전체 풀 바이탈 측정하고 수술이나 검사 가는 환자 바이탈 측정하면 점심시간. 오후에도 비슷함.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굿모닝병원은 탈의실이나 주차장 위치가 조금 어려움. 간호 학생들은 직원 주차장에 주차해야됨. 아마 오티자료나 인터넷에 치면 나올 텐데 굿모닝 병원 야외 주차장 검색해서 주차하면 됨! (무료) 그리고 탈의실은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식당 찾아가면 식당 바로 옆옆 문 열고 들어가면 탈의실임! 어려우면 무조건 빠르게 식당 먼저 찾기 (직원 식당). 마지막으로 직원 식당에서 각자 결제하고 먹을 수 있는데 영양사 선생님이 밥 반찬 남기는 걸 극도로 싫어하시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가져가는 것이 좋음.
/ 6. 마지막 한마디! : 굿모닝병원이 예전보다 점점 체계가 잡히고 간호 학생이나 간호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임. 그렇기 때문에 잡다한 일 안시키니까 첫 날 좀 여유롭게 도착해서 탈의실 위치 확인해두고 엘리베이터가 생각보다 느리기 때문에 6분 정도 전에 미리 출발할 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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