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53병동

https://nurselink.moneple.com/review/99016045

◆[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칠곡경북대학교병원

53병동

 

호스피스 병동인 만큼 병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했습니다. 하지만 너스 스테이션은 다른 곳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순회를 돌며 다른 병동의 병실과 환자분들을 대하듯이 대하여 평범함의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하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가끔 임종 시 염불 외어주시는 스님이 오시는 것 같은 상황에서는 엄숙함이 느껴졌습니다. (191자)

 

아침마다 린넨과 환자복을 카트 위에 채워서 아침 라운딩을 돈다. 환자분들께 인사드리고 현재 느낌이나 기분을 물으며 환자복을 새로 드리거나 침대를 새로 세팅한다. 오염된 린넨 및 환자복은 세탁물 수거 장소로 가져다 놓는다.
간호사분들이 정규적으로 카트를 밀며 환자분들 처방하는 장면을 관찰한다. (163자)

 

호스피스 환자분들이라고 지금까지 방문했던 병동의 환자분들과 다르게 대함이 없어야 합니다.
호스피스인 만큼 어제까지 살아계시던 환자분과 갑작스러운 이별(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심신의 안정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하나라도 슬퍼하는 유족(보호자)분들께 함부로 말을 걸지 마세요. (155자)

 

호스피스 병동이라는 이름 때문에 막연하게 막막한 기분이 들 수 있겠습니다만... 실상 가보면 조금 더 차분할 뿐 다른 병동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입견이 실습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객관적인 태도로 실습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6자)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53병동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