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외과 155w

 1. 실습한 병원 -대전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실습했습니다

2. 실습한 부서 

외과 병동 155w이었습니다/ 

3. 실습 분위기 /

실습 분위기는 일단 제가 실습한 병원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실습학생들에게 교육할 체크리스트를 첫날에 나눠주시고, 중간중간 여유가 되실때 차지쌤이나 여유가 있으신 선생님들께서 교육을 진행해 주시면서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주십니다. 약물재는 것이나 기계 작동점검, 관장 및 잔뇨 측정 등 학생들이 직접은 못하더라도 보실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일단 대전 충남대학교 병원은 bst와 바이탈 측정을 학생들에게 시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말 하루종일 a.b.c팀 중 한 팀을 골라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업무를 온전히 관찰하는 것이 실습학생의 역할이었습니다. 당연히 선생님께서 업무를 보실땐 준비실에서 앉아서 저희 과제할 시간도 있고, 모니터가 한두 개이상 비었을땐 가서 Emr을 볼 수있는 시간이 널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관찰이외에 하는 일은 관리실습학생과 물품 정리로 올라오는 주사액 정리와 아침마다 카트나 소독시간때 같이 하는것이 전부였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눈으로 보는 시간이 많으니 그것보다 더한 공부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모든 병원이 그렇듯이 라운딩 도시는 시간엔 무조건 적극적으로 쌤들 따라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실제로 수간호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요. 모르는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시기도 하니깐 라운딩 돌때만큼은 쌤들 모두가 끝날때까지 다 따라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마지막 한마디! 

개인적으로 제일 체계가 잘 잡혀있던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정말 실습을 위한 병원이라고 생각들만큼 많은 것을 관찰할 수있었습니다. bst와 바이탈을 학생에게 시키지 않으니깐요. 그에 따라 온전히 쌤들을 따라다니면서 눈으로 많은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모든 쌤 다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