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내과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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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1. 인천의료원. 인천 쪽 버스타고 나오면 주변에 공원? 느낌으로 나무있고 주변에는 의료기기 판매몰? 정도 밖에 없을정도로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환자를 위해서는 좋을 거 같긴한데. 그래도 좀 나아가면 앞에 도로라..그래도 애쓴 느낌이 나고 교통은 나쁘진 않은 편. 노는 곳은 적은 편이라 생각듭니다. 만약 가실 분은 이 점 고려하시길.
  2. 호흡기내과 부서 였던 걸로 기억함. 2023 1학기에 경험. 그러나 잡과 상태여서 일반 내과로 봐도 무방. 

    중환자실에 있으셔야 할 거 같은 모습으로 계신 분들도, 갑자기 일주일동안 잘 계셨던 분이 잠이 느시더니 이 때 선생님이 이러면 좋지 않은 거니 잘 봐야한다. 이 말 하신 날 바로 어레스트 나셔서 다음 날에 돌아가시거나 말기암 환자 분이 주말에 갑작스레 돌아가시면서 그동안 해당환자의 춥고 아프다고 드로우즈 한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3. 경력 높은 분들은 편안~한데 신규는 여전히 많이 힘든...그래도 가르치려는 노력이 있었음. 중증도는 의료원이라 그런지 높은편...실습생들한테 최대한 간호행위 감독하면서 연습시키려 하는 점이 좋았음. 실습생 뒷담까다가 걸림. 이걸 교수한테 말하려다가 만게 후회함. 여러분은 오히려 학생 때 말하고 다니세요. 갈색의 머리 긴 안경쓴 선생님은 애들 간 줄 알고 다른 사람들한테 뒷담하시지 말고요.

 

4. 인사함-옷갈아입기-환자라운딩-바이탈-환자 발음연습 및 인젝 연습, 석션 시 도움, 환자 엠뷸레이션 시키기-또 바이탈

호흡기 환자들이 그래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환자 분 중 근육이 굳어 발음하거나 공 쥐는 게 어려워서 같이 연습시킨 적이 있어요. 엘튜브 피딩할 때 감독 하에 해보았고 피내주사 연습 시 도움을 주시기도 하고 환자 재활에 있어 엠뷸레이션 시키셔서 자주 한 적이 있습니다.

 

5. 눈치 챙기기, 급한 일 생겨도 뛰거나 큰 소리 내지 말기. 눈치껏 상황 살피기인데....어린 애들이 눈치가 얼마나 있어봤자 있다고.. 간호환경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치가 가장 중요한 곳이 병원인데 솔직히 어려워요. 환자 한 명이 난리나서 거기에 시선 쏟아졌다고 다른 환자 못 봤다고 실습생들 나무라시는데 그럼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이 거기에서 아무도 다른 환자를 못 돌봤다는 거는 인지하지 못하고 실습생들한테만 화내고 차갑게 대하시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 제발 뒷담 좀 까지마라!!! 그러니까 사람들이 병원 무서워하지!!! 그리고 하 환자들이 간호사한테는 년년 거리고 터치해도 불의에 맞서길 바랍니다. 의사한테는 선생님 거리는 거 보면 많이 화나고 현타오긴 하는데 뭐 나이 많으신 분들 어쩔 수 없어도 그래도 잘 말씀드려보시길 바랍니다. 150자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해당 사이트가 개선된다면 글자 수도 나올 수 있음 그러면 파악이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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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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