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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예시] OO병원 OO부서 ◆모든 항목에 대해 생생 후기를 자세히 남겨주세요. 1. 실습한 병원 / 2. 실습한 부서 / 3. 실습 분위기 / 4. 실습할 때 루틴업무 / 5.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6. 마지막 한마디! ◆작성기준: 항목당 150자 이상 (공백 포함)
- 실습한 병원 - 조선대학교병원
- 실습한 부서 - 33병동 신경외과
- 실습 분위기 - 33병동은 진짜 랜덤입니다, 실습생들이 많은 시기도 있지만 적은 시기도 있어서 복불복! 저는 적을때와 많을 때 두 번 다 해봤는데 적을 때는 약 5명이서 70명 정도의 바이탈과 BST를 재야하는 어마무시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많은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공부하고 물어보면 바쁘지 않을 때는 답해주십니다!
- 실습할 때 루틴업무 - 아무래도 바이탈이 루틴업무입니다. 바이탈 재고 나면 수치 중 이상이 있는 분들은 선생님께 노티하고 선생님이 얼마 뒤 재달라고 하시면 그 때 다시 측정하면 됩니다. BST도 저희가 측정합니다, 특히 DM 환자 분들이 팀별로 있어서 꼭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려야합니다. 다른팀에 말하면 안돼요. 그리고 이 병동은 수술과 더불어 시술과 검사가 굉장히 많은 과입니다. 그래서 꼭 바이탈을 때 맞춰해줘야합니다.
- 실습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아무래도 실습을 한 두 번 해보면 바이탈 정상범위는 알고 있겠죠?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못된 소리는 흘러듣고, 좋은 소리는 마음에 새기는 거죠. 특히 HTN있는 분들 같은 경우 약을 드시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니 꼭 약 드셨는지 확인하는 것! 그리고 할 일 없으면 다인실로 가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눈으로 한 번 쓱 훑고 수액 다 들어갔는지 확인 한 번 해주면 완전 나이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휠체어와 워커까지 정해진 장소에 모아놔주면 좋습니다!
- 마지막 한마디 - 신경외과는 타과에 비해 다양한 검사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요추천자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직까지 그 모습이 기억나구요. 그리고 신경외과는 앞서 말했듯 시술과 검사가 굉장히 많은 과기에 병원 구조를 외우고 다니는 것이 필수입니다. 실습생들끼리 알려주기도 하지만 워낙 건물이 복잡하니 다들 지도를 그리던지, 아니면 주요시설을 적어놓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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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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