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5년 중앙대학교병원 서울(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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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4.2X

석차 백분위 : 15%

토익점수 : 735

보유 자격증 : 심폐소생술 하나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취업 준비를 딱히 한 건 없어요. 토익도 낮고 모의면접이나 스터디도 한 적 없습니다. 공고 올라오고나서 자소서 쓰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상반기에는 전혀 올라올거라 생각하지 않았기도 하고, 그마저도 시험기간이라 독창적이거나 눈에 띄는 내용 없이 그냥 무난하고 정석적이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대가 있다보니 오히려 남들보다 마음 편하게 준비한게 더 도움이 됐을까 싶기도 합니다. 자소서는 협력과 나눔이 강조되도록 거의 대부분 협력과 나눔을 중심으로 적었어요. 대외활동은 평소에 대와활동 하는 걸 좋아했어서 전국 단위, 지역 단위, 학교 단위, 학생회 다 했고 다 적었으며 평소 하던 운동 관련 내용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봉사 실적은 없었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특별히 준비한 건 없습니다. AI도 연습 한 번 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바로 봐버렸어요 필기시험은 푼 게 거의 없을 정도로 망해서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필기는 꼭 공부 많이 하고 봐야할 거 같아요.... 이번 취준 기간 동안 제일 후회되는게 필기였습니다. 시간도 적고 문제도 어려웠어요. 면접 이전에는 딱히 준비한 개 없어서 뭘 적어야할지 모르겠네요. AI는 일정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지만 연습 한 거 보니까 더 집중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었어요. 그냥 자기 소신대로 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말하는 부분에서 메모장을 켜서 보고 읽거나 한 건 없습니다. 그냥 카메라 보면서 말했어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직무 면접 전에 스터디 한 번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시간을 뺏는 것 같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실제 면접이 어렵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확실히 초록이 한 번은 정독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은 시간 제한과 질문 내용이 매번 달라진다해서 그냥 주제만 여러 가지 생각해보고 끼워넣을 수만 있게 마인트컨트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일 중요한 건 태도였던 것 같아요. 저는 확실히 웃고 있으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내년에는 불취업이 끝날 것 같아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25년도 입사를 목표로 취준하는 분들께 같이 떨지 말고 끝까지 다른 병원도 잘 해보자고 말하고 싶네요. 다들 급한 마음 없이 준비해서 취업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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