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5년 중앙대학교병원(서울)

https://nurselink.moneple.com/successstory/104543631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수자유

학점 : 4.1x

석차 백분위 : 20%

토익점수 : 935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기소개서는 기말고사 기간이라 급하게 준비해서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빅5 자소서는 다 써둔 상태라 거기서 대부분 가져오고 여러번 읽고 수정해서 300자로 맞췄습니다. 중대는 자소서 글자수가 300자로 매우 짧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는 것 같아요. 대신 문항 수가 9개정도 있어서 미리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또 합격 자소서도 여러개 참고해서 처음 작성할 때 감을 잡는 정도로 사용했어요. 중대의 핵심가치를 각 문항에 녹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 첨삭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 쓸 때에는 글감정리를 미리 하는 게 중요한데, 대내외활동이나 실습 경험 중 인상깊었던 경험들을 잘 정리해서 녹여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실습일지나 대내외활동, 봉사활동은 따로 잘 정리해두고 참고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AI

서류합격된 후에 AI 준비했습니다. AI는 3학년 겨울방학 때 먼저 1번은 연습해 보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미리 AI 연습을 3번 정도 한 상태에서 중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게임은 여러번 할 수록 확실히 느는게 보여서 많이 연습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중대는 AI 신유형이고 연습때랑 똑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이 취약한 부분은 더 연습해 보세요.

성향파악은 무조건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맥락인데 다른 문장으로 물어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확실히 알고 정답을 누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할 때마다 유형이 다르게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그래서 최대한 많이 연습하면서 일관성 있게 선택하도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엔 계속 같은 유형 나오더라구요,,

영상면접은 질문이 주어지면 시간 내에 답변을 하면 되는데 저는 미리 써둔 대본을 외우기는 무리인 것 같아서 메모장 띄워놓고 읽었어요. 그리고 AI 진행하는 동안 계속 웃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총 3-4번 정도 연습 후에 새벽에 집에서 AI 진행했습니다. 집에서 봐도 따로 끊기는 현상은 없었어요.

-필기시험

필기는 AI 합격 후에 실무면접 전 다 같이 모여서 진행됩니다. 약물이랑 의학용어 위주로 공부하시면 되고 난이도는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요. 약물은 기출 자료랑 홍지문 주황이 약물, 해피캠퍼스 약물계산 자료 등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들어갔고, 의용은 기출자료에 있던 걸로 외웠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저는 동기들이랑 면접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실무면접

면접도 마찬가지로 AI 합격 후에 준비하였고 이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홍지문 초록이 달달 외우고 들어갔어요. 동기들이랑 대면 면접 스터디 진행했고 면접관 면접자 역할 나눠서 실전 연습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홍지문 초록이 2-3회독 진행하였고 꼬리질문에도 다 답할 수 있도록 꼼꼼히 외웠어요. 난이도는 날마다 달랐지만 할 만 했던 것 같아요!

-인성면접

인성면접은 실무 합격 전부터 기출에 답글 달면서 조금씩 준비하다가 합격 발표 후 동기들과 스터디 진행했어요. 기출자료 토대로 준비하였고 양이 너무 방대해서 다 외우기보다는 기본적인 질문만 암기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너무 많이 말하려고 하는 것보다 핵심만 간략히 짧게 말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실제 면접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때에는 단정한 태도랑 밝게 웃기! 남이 말할 때는 잘 경청하는 자세 보이고 웃는 연습 많이 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면접 둘다 가나다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앞쪽 성씨인 분들은 미리미리 열심히 준비하는 걸 추천드려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결과를 기다리면서 많이 불안해하고 걱정했는데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니까 붙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어진 기간 안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준비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믿어요. 불취업인 시기에 동기들이랑 같이 힘내서 준비하고 서로 응원해줍시다 ㅎㅎ 공고가 뜨지 않아도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올거에요. 중대도 원래 늦게 공고 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제일 빨리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들 파이팅~!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