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5년 중앙대학교병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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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방 자대무

학점 : 4.2x

석차 백분위 : 5%

토익점수 : 880

보유 자격증 : BLS, 민간자격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저는 서울아산, 서울성모, 고려대 등 이전에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놨습니다. 그래서 중앙대도 그쪽에서 가져오고 경험 추가된 것만 추가로 정리해서 작성했습니다. 제 기억 상 기말 끝나자마자 바로 자기소개서 수정하고 수정하고 끝나기 3일 전 쯤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는 그냥 무난하게 썼고 저는 교육/전문성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 방향으로 밀고 갔습니다.(전부 다 전문성은 아니었지만 대부분 그쪽으로) 대외활동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저는 인턴십 경험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썼었습니다. 그 외는 실습/아르바이트/봉사 경험 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소서 쓸 때 팁이라면 미리 다른 병원 자소서를 써두거나, 경험을 반드시 정리해 놓는것이 필요합니다. 나중에 면접 볼때도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하니까 평소에 자기가 뭐했는지, 4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실습 때 나서서 했던 일이나 문제를 해결했거나, 의사소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일 등을 모두 정리해 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류는 빨리 낼수록 좋은 것 같아요(개인적 의견입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AI 관련해서도 저는 2월부터 AI 한달에 한번은 해보려고 했습니다. 저는 할 때마다 AI 결과가 다 다르게 나왔습니다. 한 3개의 결과가 계속 돌려가면서 나왔습니다(따성지는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상관없고 제가 앞에서 했던 답이랑 컨셉만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게임을 좀 많이 연습했던 것 같아요. 엔백이 저는 너무 어려워서 엔백은 계속 했고, 물약, 울타리설치, 도형회전도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대본은 미리 써놨던 것 손봐서 이야기했고, 스터디룸에서 AI면접 봤습니다.

AI는 대본 작성해서 한글파일 작게 띄워놓고 내려가면서 읽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려고 여러번 연습했어요.

저는 면접날과 실습이 전부 겹쳤습니다. 필기시험 관련해서는 의학용어만 기출자료 사서 외웠습니다. 주로 나왔던 기출 위주+어려운 것 위주로 외웠고 약물계산 관련해서는 원래 좀 기본이 있어서 공부 안했습니다. 간준모에서 약물계산 워크북 나왔길래 한 번 풀어보고 바로 끝냈던 겉 같습니다. 필기는 별로 안 어려웠어서.. 그냥 짧게 준비하고 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약 약물계산이 약하신 분들은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정도는 익혀야 합니다. 시험볼 때도 시간 부족해서 손드신 분들 몇명 있었습니다.. 의학용어도 기출 공구해서 기출 잘 보시고, 다른것도 부가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직무 면접 때 스터디 모집해서 진행했습니다. 줌으로 한 번 만나서 공부하고 그 이후로는 서로 바빠서 주말에 대면으로 두번 만나서 질문하고 답하는 걸로 연습했습니다. 평일에는 실습으로 너무 바빠서 초록이도 거의 못봤었고, 진짜 너무 안외워져서 어떡하나 싶었는데 스터디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짜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록이는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직무 면접 자체는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해서 알려드릴 수 없다는 것 알려드립니다! 확실히 첫날과 마지막 날의 난이도 차이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면 전부 안내해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필기시험 후 면접 시행합니다.

그리고 인성 면접때는 진짜 시간이 없어서, 기출문제에 답하고 그거에 대해서 친구랑 키워드 잡아보고 말하는 거 연습했습니다. 면접 내내 정자세로 웃고있으려고 하고, 고개 끄덕이면서 다른 사람 말 열심히 들었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올해가 너무 특수상황이라..내년에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간호사 취업시장은 갈수록 불취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들보단 같이 취준하고 있는 현재 21학번분들께 화이팅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들 희망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 상황이 이래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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