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4.1x
석차 백분위 : 10~15%
토익점수 : 950이상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공고 뜨고부터 자소서 작성하기 시작했고, 부모님 말고는 첨삭받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목표하던 병원이 아니었고, 그냥 넣어 보기나 하자라는 마음으로 써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chat gpt를 이용해서 문장 좀 다듬고, 그리고 최대한 다양하고 특이한 경험을 어떻게든 연관지어서 많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AI는 연습 5번정도 해보고, 유튜브를 통해서 게임 연습 했습니다. 그리고 작게 창 띄워서 다 보고 읽었습니다! 집에서 상의만 셔츠 입고 보았고, 최대한 은은한 미소 띄면서 면접 보았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먼저 1차 직무 면접은 홍지문 초록이로 공부했습니다. 혼자 공부했고, 퀴즐렛에 하나하나 질문 작성하고 답 제 생각대로 적어보고, 초록이로 확인하면서 고쳤습니다. 그렇게 퀴즐렛으로 직무면접 다 작성하면 (약 4~5일 소요) 그 뒤로는 면접 전까지 계속 퀴즐렛 돌리면서 말하는 연습 했습니다. 공구한 자료에 나왔던 것들 중심으로도 많이 연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차 인성면접은 특이한게 나온다는 말이 많아서 그냥 최대한 여러 곳에다가 써먹을 수 있는 경험 몇개 말하는 연습 하고 기본적인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준비해서 갔습니다.
면접장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생각보다 많이 떨리지도 않았습니다. 청심환이나 인데놀 같은 약 저도 준비할까 했는데 없이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올해 의료대란으로 다들 많이 걱정하고, 불안해 했는데 저도 물론 그랬지만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중앙대학교 병원도 한 번 도 생각하지 않은 병원이었지만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노는 것 보다 지원해보자! 는 생각으로 지원했습니다. 후배분들도 안될 거야 라는 생각보다 내가 지금 뭘 더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면서 멘탈관리하며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도 저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거 정말 자신 없지만 그래도 계속 할 수 있다를 되뇌이면서 뽑고 안뽑고는 면접관님들이 정하실 문제고 난 그냥 내가 준비한 거만 후회없이 하고오자, 떨어져도 괜찮아 이런 생각으로 준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