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4년제
학점 : 3점 중반
석차 백분위 : 91
토익점수 : 850
보유 자격증 : bls, 컴활 1급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올해 취업 공고가 거의 나지 않았고, 원래 블라인드와 국립대 위주로 지원하려고 했기에 필기 유형 경험해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강대는 기본 블라인드만 위배되지 않으면 100프로 합격, 표절율 보았기 때문에 각잡고 몇 시간 안에 작성하고 제출했었습니다. 자소서 내용은 교외/내 활동이 거의 없었지만 학교 팀플, 실습 내용으로 충분히 작성 가능했었어요.
자격증은 따로 기재안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필기는 딱 2주 준비했었어요. 그 전까지 토익 준비해야하나 갈팡질팡하다가 각잡고 2주 준비했고, 거의 노베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였습니다.
다빈도(국시 기출) 기준으로 오답은 개념 정리랑 같이 정리하면서 했고, 전과목 1회독 돌리니 필기 당일이더라고요.
필기는 생각보다 쉬웠고, 커트라인은 78점이었습니다. 문제당 2점이었어요.
올해는 지원자가 많아 잠실 중+고등학교로 나눠 시험을 보았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면접은 솔직히 거리 상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기회가 왔으니 가보자는 마인드로 준비했어요. 이틀 준비했고, 초록이 위주로 봤습니다. 기출 공구 했긴 했으나 큰 도움이 된 거 같진 않고, 저희 조의 경우 나올 것 같다는 질문 받았어요.
단 자기소개는 무조건 베이스로 깔고 간다는 생각으로 이건 준비해서 갔고, 나머지는 초록이 인성 부분에 부분 파트별로 키워드만 정리해서 갔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어서 답변도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올해 상황도 상황이고 공고가 나지 않아 현재도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가리지 않고 저는 도전했으면 합니다. 더이상 누군가 떠먹여주지도 않기에 실패해도 많은 도전을 하면 좋겠어요. 면접의 경우 “기세” 라고 생각해요. 나 대단한 사람이다? 나 놓치면 후회할 걸 이라는 마인드로 보니 합격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