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학점 : 3.8
석차 백분위 : 145/415, 92.2/100
토익점수 : 620
보유 자격증 : BLS, MO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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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는 성장과정/성격, 생활신조 및 직업관, 지원동기 및 포부, 경력기술사항(직무위주) 이렇게 4문항이였고 원하는 병원에 쓰려던 자소서 내용 좀 가져와서 안양샘병원에 맞춰 적었어요. 성장과정은 간호사라는 꿈을 갖게된 계기를 위주로 적었고 성격은 단점을 적으라는 얘기가 없어서 단점은 안적고 장점만 적었어요. 다행히 안양샘병원의 핵심가치중 하나가 저의 간호신념과 맞아서 지원동기를 수월하게 쓸 수 있었어요. 포부는 입사 직후, 3년, 5년 뒤에 어떻게 성장해있을건지를 적었어요. 경력사항은 실습중 발생했던 사고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써서 눈썰미가 좋다는 것을 보여줬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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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첫 필기시험이여서 있었던 자료가 없었어요. 의학용어는 너무 광범위해서 평소 실력으로 보자 하고 공부 거의 안했고 필기시험은 기본간호학 문제집 한권 거의 다 풀고 갔어요. 확실히 문제집을 풀고 가니까 까먹었던 개념까지 다시 상기시킬 수 있어서 필기시험도 쉽게쉽게 풀었던 것 같아요. 문제는 진짜 기본만 나와서 어렵지 않았고 주관식도 몇문제 있었던 것 같아요. 약물계산 문제도 한문제 있었어요. 무튼 필기시험은 기본간호학 문제집 한권만 다 풀고가자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인성검사는 면접날 한꺼번에 봤는데 나의 인성을 보여주는거라 큰 부담 갖지 않고 MBTI 검사하듯이 평소 제 성격대로 훌렁훌렁 체크하고 넘겼어요.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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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인터넷에 신규간호사 면접 질문 검색해서 나오는거 최대한 많이 답 달아놓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여러번 봤어요. 간준모에 안양샘 검색했더니 좋아하는 과목/싫어하는 과목도 물어봤다고 해서 그 질문 준비해갔는데 마침 물어보셨어요. 면접은 오전팀, 오후팀 이렇게 나눴고 전 오전팀에 앞조였어요. 그래서 필기시험 보고 면접보고 인성검사했어요. 뒷팀은 필기시험 보고 인성검사 하고 면접봤어요. 면접관은 7명정도였던 것 같고 저는 같이 면접보는 사람들 중 맨 첫번째로 들어갔는데 제 앞에 두분은 누구셨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잘 웃어주셨어요. 근데 그 두분 빼고는 눈 마주쳐도 잘 안웃으시고 그랬던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 먼저 하라고 하셨는데 시간제한은 없었어요. 자기소개 끝나고 밥은 먹고왔냐고 물어보셔서 다들 살짝 웃고 분위기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취미를 특이한걸 적어서 그거에 대해 질문하나 주셨고 안양샘병원이 본인을 꼭 뽑아야 하는 이유 물어보셨어요. 또 하나 공통질문 더 물어보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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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을 진짜 걱정했는데 너무 기본적인 것들만 나와서 많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은 첫 스타트인 자기소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기소개부터 버벅거리면 멘탈이... 그래서 저는 자기소개를 탄탄히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장 걱정하는게 면접이실텐데 분위기 많이 딱딱하고 그러지 않으니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