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전문
학점 : 3 중후반
석차 백분위 : 40
토익점수 : 530
보유 자격증 : BLS, 컴활 2급, ITQ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서류 준비하는 건 채용 공고에 올라온 자소서? 말고는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필기시험이나 다른 건 딱히 없었지만 면접 전에 팀을 2개로 나눠서 반은 면접 보러 들어가고 반은 약물계산 시험을 봅니다. 약물계산 같은 경우는 A4용지로 줘서 거기 써져있는 걸로 보는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굿모닝 EMR 캡쳐해서 약물계산을 해보라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그 뒤에 인성질문이라고 해서 글씨로 적어서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면접 준비과정은 초록이를 주로 봤던 것 같고 저는 빅5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굿모닝이 2, 3번째? 보았던 면접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록이를 계속 봤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평택 거주자들이 보았고, 오후에는 타지역 거주자들이 면접 보는 걸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면접자는 총 3명 정도였습니다. 간호부장님과 중환자실 간호사, 투석실 간호사 각각 한명씩 와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압박면접? 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냥 웃지 않으시는 정도였고 중환자실 간호사분은 많이 웃어주셔서 중환자실 선생님을 많이 보면서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볼 때 실제로 말을 굉장히 절었는데 다들 기다려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1. 학교가 경북인데 이 학교는 실습을 주로 어떤 병원으로 가나요?
2. 실습가서 가장 보기 좋았던 건 무엇인가요?
3. 저희가 외국인이 많은데 영어 관련 질문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환자분의 담당 간호사입니다. 환자분 병실은 이곳입니다"를 영어로 말해보세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 생각보다 면접이 어렵다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다거나 하지는 않았고 약물계산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제가 어떻게 합격했는지 모르겠어요. 굿모닝이 거의 취준을 하면서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굿모닝 전에는 서류에서 떨어진 병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면접을 본 이후에도 떨어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내가 간호사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아마 여러분들도 똑같지 않을까 싶은데 굿모닝이 아니더라도 제 병원은 있더라고요 정말 자기 병원이 꼭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많이 무너지거나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취업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시더라도 조금 늦게 내 병원이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취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