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무 전문대
학점 : 3.98
석차 백분위 : 91.88%
토익점수 : 무토익
보유 자격증 : BLS, KBLS, ACLS, ITQ, 조무사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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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자유양식이라 간단한 인사말 한 문장 쓰고 제 성장과정, 장점, 지원동기, 마지막 한마디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문단 구분해서 깔끔하게 작성하는데 신경썼고 내용은 AI, 교수님, 대학취업지원센터에서 도움받아서 작성했어요.
병원 홈페이지랑 병원 뉴스같은거 찾아보고 응급의료랑 병상수 늘리는데에 목적 있는 병원인 것 같아서 그거 관련한 내용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자소서 공구같은거는 안하고 그냥 작성했는데 괜찮았어요. 봉사경험이랑 오랫동안 일할 수 있음을 강조했던 것 같습니다. 제출방식은 사이트에서 작성해서 저장하는 방식이었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필기시험이나 AI, 인성검사 뭐 그런건 딱히 없었는데 합격하고 나서 MMPI-2 검사지 날라오긴 했습니다. 근데 그건 당락에 지장이 가는건 아니었고 면접 합격발표 있은 후에 성격검사 목적으로 날라오는 것 같았어요. 500문항 좀 넘었고 검사하는데 1시간정도 걸렸던.. 중요한건 아니었습니다.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그런걸 준비를 안해서 뭘 적어야할지를 모르겠는데 어차피 안치니까 그거 준비할 시간에 면접 어떻게 볼지 고민하는게 더 좋을듯...???넹..
아 혹시 면접때 직무 물어볼까봐 홍지문 간호사 면접같은거 보고 공부좀 하긴했는데 필요 없었습니당. 인성은 면접 때 더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거의 인성 면접이었으니까..?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면접 준비할 때는 단톡방 들어가서 작년 질문 공구하고 거기 맞춰서 준비했습니다. 위에 얘기했듯이 직무질문 없었고 다 인성이었어요.
일단 면접은 자기소개 실수하지 않도록 달달좀 외워서 가시고 너무 줄줄 읽으면 면접관님들 지루해하시니까 강조법 살려서 아나운서처럼(?)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십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 면접관님들 많이 쳐다봐주세요.
면접장 들어가면 다들 검정색 정장에 검정색 면접구두 신고들 계셨는데 저는 약간 회색빛 정장 입었습니다. 저만 색이 좀 달랐어요. 너무 튀진 않는 색이긴했지만 조금 민망했던,, 면접 분위기 굉장히 좋은 편이고 꼬리질문 조금 있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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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전빵으로 지원한 고학점 친구들 다 떨어졌다는 이야기 들어보면 병원에서 확실히 오래 일할 사람 뽑는 것 같았어요. 연고지도 약간 보는 것 같고,, 머 필기나 AI 그런거 없으니까 진짜 다닐 마음 있는 친구들은 간절함이랑 오래일할만한 사람이라는거 어필하면 어렵지 않게 붙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