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강남차병원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수자유 4년제

학점 : 3.66

석차 백분위 : 51%

토익점수 : 745 (지원당시는 685?? 695 였던 것 같아요)

보유 자격증 : bls, mos master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강남 차병원의 경우는 자소서 문항도 많고, 최대 쓸 수 있는 글자수도 많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성적도 애매 토익도 애매했던지라 자소서로 승부를 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공구는 굳이 구매하지 않았고, 최대한 가독성 있게 작성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이번이 약간 불취업인지라...저랑 같은 학교의 친구가 학점이랑 토익 더 높았는데 떨어지고 그랬습니다...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ㅠㅜㅠ

저같이 학점이랑 토익 둘 다 애매하신 분들은 일단 최대한 자소서라도 잘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오 봉사나 대외활동, 연구활동, 알바 등등으로 작성하였고 저는 소아청소년과를 원했어서 소아 쪽 관련 활동 했던 것들 연계해서 작성했어요!! 글구 la 파견가는 것도 자원동기에 쓰면서 지금은 토익이 낮은 점수이지만 계속 노력중이고, 지금도 토익 공부하면서 700점대까지 올렸다고 작성해쌍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여기는 필기시험이나 인성검사가 없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마침 시험기간이었어서 정말정말 바빴고,,,, 멘붕이 왔었어서 아마 ai나 필기까지 했다면 멘탈 와르르 멘탈,,,ㅎ

만약에, ai있는 병원이라면 공구해서 미리 질문 같은거 확인하고 메모장에 적어둔 후 하는게 좋을 거에요.... 저는 상황 면접이나 바로바로 답변하는 걸 잘 못해서 나올만한 질문들 다 써둔 후에 그대로 보고 읽었어요. 2번씩 기회가 있으니까 약간 첫번째는 연습삼아 답변하고, 이후에 다시 답변하기 눌러서 제대로 했었어요 ㅎㅎ 게임 같은 것들도 정말,,,그지같더군요,,, 유툽에 꿀팁 영상들 많은데 사실 전 이해가 안가서 그냥 했던 것 같아요..ㅎㅎ 인성은 질문이랑 답변까지 외워서 하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연습삼아 계속 해보시고 최대한 따성지로 맞추시길...ㅎㅎ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면접ㅈ의 경우는 우선 서류 합격자 톡방에서 스터디원을 저 포함 4명을 모집해서 했어요!! 학ㄱ교 친구들이랑도 해도 좋지만 저는 원하는 병원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하면 지원동기나 이런것들 잘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톡방에서 모집을 했답니다. 글구나서 공구를 통해 면접 준비 리스트를 확인했어요. 대략 200개?? 정도 있어서 문항별로 키워드 적고 두괄식으로 말하기 연습을 엄청 했던 것 같아요. 서류 통과하고 준비해도 충분할 시간이었고, 특히 여기는 직무 질문이 수준이 높거나 하지 않아서 그냥 초록이 기본간호만 외우고 갔습니다. 각 챕터별로 2개씩 외워서 각자 면접관- 면접자 로 해가지구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줌으로 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줌으로만 했구요!! 아 글구 가서 자기소개+인성1개+직무1개+마지막말이 끝이었어요. 면접장가서도 긴장 말구!!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바래요 :)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솔직히.... 서류는 성적이랑 토익이기 때문에 뭐 이미 지난거 바꿀수 없자나요... 그래서 전 자소서와 면접에 엄청 신경을 많이 썼고, 결국 합격했습니다...!! ㅎㅎ

면접은 사실 학종으로 와서 수많은 면접을 봤었기 때문에 별로 긴장은 되지 않았어요. 면접관님들ㄷ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말하면서 자연스레 긴장이 풀ㄹ리더라구요. 글구 면접은 알죠 여러분. 무조건 기세입니다. 몰라도 최대한 내가 아는거 말하는 사람이 장땡이에요.... 어짜피 모르는거 우물쭈물하는 것보단 내 주장을 확실히 하는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 거에요. 면접 대기실에서 각 조원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긴장도 푸시고, 같이 인사하는거랑 발 어느쪽으로 둘지 등 세세한 것들도 같이 맞춰서 하면 훨씬 좋은 인상 받을 수 있을거에요!! 뭐 마지막 말 같은 것들도 사실 정해서 오는 것도 좋긴한데, 다들 지겨워 하시더라구요. 준비를 하시더라도 약간 뻔한거 (따뜻한 간호사,,, 등등)말구 신박한거 하면 다들 웃으시면서 좋아하셨어요 ㅎㅎ

어쨎든... 생각보다 너무 부담말구 인성위주니까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걸 잘 말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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