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전문
학점 : 3.56
석차 백분위 : 87.29
토익점수 : 630
보유 자격증 : kbls, kals, 컴활2급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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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성장과정, 성격 및 인생관,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성장과정에서 경산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역민을 더 뽑는 것 같았어요. 그 외 항목은 사실 타병원들도 기본적으로 있는 항목이라 타병원 자소서 그대로 가져왔어요..! 자소서는 쉬웠습니다. 성격 및 인행관도 2가지 항목이 잘 녹아 들 수 있게 적절히 믹스해서 썼던 것 같아요. 저는 친절과 침착함을 강조해서 썼고, 입사 후 포부도 친절과 관련된 내용으로 써서 자소서 전체를 통일 시켰습니다. 요즘 ai도 잘 나오잖아요, 혹시 자소서 쓰다가 막히면 ai 한테 큰 틀을 잡아달라고 하고 거기서 고쳐 쓰면 더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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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종합병원이라 필기시험은 없고, AI, 인성검사 다 없었어요. 대구 종병이든, 타 지방 종병은 이런 거 다 없어서 준비하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보훈병원이나 대학병원 준비 중 이시라면 필수로 준비해야하는 항목입니다. 특히 필기시험은 꼭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쉽지 않은 취업시장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제 보훈병원 공고가 떴길래 그냥 자소서 한번 내봤더니 블라인드 위배만 아니면 다 합격시켜 주더라구요. 그래서 보훈병원 준비 중이시라면 꼭 미리 준비하시고, 방학 때부터 공부하는 분 많으니 그때부터 준비하세요. 서류 발표 후 일주일도 안 주고 바로 시험입니다!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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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과정이라고 해서 딱히 열심히 준비한 부분은 없었어요. 저는 본원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붙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ㅋㅋ..) 오픈채팅방에 들어가보면 이때까지는 직무면접은 없고 인성만 물어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만 믿고 자기소개, 지원동기, 본원의 자랑거리만 준비해갔어요..근데..! 바로 직무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ㅋ 처음에 자기소개 후 병원의 수액 종류를 말해보라고 했고 손들어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트만과 N/S의 차이점이 뭐냐고도 물어봤어요. 또 iv라인 잡는 방법,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여쭤보셨어요. 저는 무난하게 대답했습니다. 꼭 직무..조금이라도 보고 가세요. 질문의 80%가 직무였어요 ㅎ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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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취업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생각도 안해볼 병원이지만, 붙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게 받아지는 요즘 취업상황이네요..꼭 준비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병원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